제주화석박물관

제주 화석박물관은 매장문화재를 전시하고 있는 제주도내 유일한 제1종전문화석박물관으로서 신비스런 지구 과거로의 여행을 인류와 자연과의 상호 관계를 풀어주는 화석을 통해 함께하면서 지구 환경을 이해하고 인류의 장래를 생각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설립된 테마가 있는 문화와 교육의 열린 터전입니다.

2008년 3월 개관된 이래 전국의 지질학적 생물학적 가치를 지닌 화석에 대해 좀 더 조사, 연구, 수집하고 이를 다양한 전시 형태로 공개하고 있습니다.

이제 고객중심으로 개방화, 전문화되는 박물관에 발맞추어 여러분들에게 한발 더 다가서려합니다. 이에 제주 화석박물관은 특히 자라나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지구 고생물의 변화과정을 통해 지구환경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주고 자연 보존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교육하기 위해 오감을 충족시키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함께하는 체험의 장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우리 화석박물관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화석을 보유,전시하고 있으며 제주의 전문화석박물관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수집 연구 활동을 통해 전시물과 표본을 확충해 나갈 뿐 아니라 주기적으로 기획전 특별전을 개최하여 차별화 된 박물관으로서의 면모를 보이겠습니다. 그리고 사실적인 표본으로 더욱 더 다양한 체험학습교실과 자연교육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교육환경을 조성하는데 힘을 쓰는 박물관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