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멜상선전시관
- 유형: 전시ㆍ박물관
- 주소: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
- 연락처: 064-794-2940
- 홈페이지:
관광지소개
350년전 네덜란드인 핸드릭 하멜 일행이 1653년 대만을 경유해서 일본 나가사키로 향하던 중 제주도 인근에서 태풍을 만나 표류하다 8월 16일 제주도의 남제주군 사계리에 표착했다는 것이다. 배의 이름은 스페르웨르호였으며 선원 64명 중 36명만이 살아남았다고 전한다. 이들이 제주와 한국 곳곳에서의 생활을 정리한 멜의 보고서는 네덜란드로 귀국후 출판하여 많은 관심을 가지게 했다고 한다.
[하멜상선 스페르웨르(SPRWER)호]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1648년에 건조된 전장 36.6m, 폭 7.8m , 갑판높이 11m, 돛대높이 32m의 3층간판의 범섬.
[전시관 안내]
* 제 1 전시실(2F) : 핸드릭 하멜의 제주도 표착과 국내에서의 생활이 모형과 그래픽으로 전시되어 있어 하멜의 표착과 하멜표류기에 대해서 이해할 수 있는 공간이며
* 제 2 전시실(1F) : 2002 한일 월드컵 4강 신화와 히딩크 감독에 관하여 전시되어 있어 다시한번 월드컵 감동을 되살릴 수 있는 공간이다.
* 갑판층(3F) : 유럽 상선의 구조가 원형대로 재현되어 있어 17세기의 화려했던 유렵범선을 이해할 수 있다
찾아가는길
33.2095000|126.3145000|하멜상선전시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