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공원

민속적, 해학적 성격으로 누구나 흥미롭게 접할 수 있는 소재이며 야간 공원을 고려한 결과 영상, 퍼포먼스, 빛과 성격이 잘 맞는다고 판단하여 1998년 8월 부터 현재까지 도깨비의 캐릭터를 건축물 및 중, 대형 조형물 등으로 제작하고 있다. 전통적인 도깨비의 개념에서 탈피하여 디자인, 동화적 개념의 도깨비로 변환하여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어린이와 어른, 모든 사람들이 좋아할 수 있도록 조형적, 체험적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하였다.
2300점의 도깨비 조형물이 있으며 주간의 볼거리를 제공하던 건축물과 조형들이 야간에는 영상판의 기능과 퍼포먼스의 주인공이 되며, 조형물과 건축물의 눈과 주위에 조명을 설치하고 빛을 조절할수 있는 딤머를 장착하여 생동감있는 도깨비 캐릭터 조형 · 건축물을 제작하였다.
도깨비와 별등 자연의 소재를 주제로 한 영상과 음악에 맞추어 건축물과 조형들이 모습이 전혀 다른 모습으로 변하게 되고, 그 앞에서 행하여지는 퍼포먼스 공연이 어우러지면서 환상적인 축제 분위기를 연출하게 된다.

※ 부대시설
깨비아트관, 깨뽀영상관, 이뽀디자인체험관, 캐릭터샾-1, 캐릭터샾-2, 성도깨비화장실, 깨비마트, 징가숑타워, 깨슈타인타워, 원만부타워